AWS ECS(Elastic Container Service)
오케스트레이션의 정의부터 알고 가자.
오케스트레이션은 컴퓨터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의 자동화된 구성, 관리, 조정을 의미합니다. 오케스트레이션은 IT 팀이 복잡한 태스크와 워크플로우를 보다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출처 : Red Hat 공식홈페이
ECS는 여러 어플리션 컨테이너를 실행하고, 스케일을 조절할수 있는 서비스라고 보면 된다.
본인은 Docker의 개념정도만 알지 정작 해보지는 못해서
나중에 좀 자세하게 컨테이너 같은 개념을 다시 서술해볼 예정이다.
이번 편에서는 '이런게 있다' 정도랑 용어에 익숙해지는 시간으로 삼으려 한다.
클러스터 > 컨테이너 인스턴스 > 태스크 > 도커컨테이너
의 구조 정도로 파악을 하면 되고, 위의 Service는 말 그대로 Task를 관리하는 서비스라고
생각하면 된다 (로드밸런싱이나, 오토스케일링)
AWS 람다
람다는 본인이 이미 써둔 글이 있다
https://castellan.tistory.com/61
여기서는 Cold start / Warm Start의 개념과 Serverless 프레임워크 소개를 알아보려고 한다.
쉽게 말하면, EC2는 컴퓨터를 계속 켜놓는 개념이고 (시간 비례 과금)
람다는 함수 호출할때만 사용하는 개념(함수호출 비례 과금) 이기 때문에 ,
속도는 EC2가 좀 더 빠를지 모르겠지만
자주 호출되지 않는 API (예를들어, User가 회원가입을 한다고 가정하면,
회원가입은 한번 하면 최소 10년이상 다시 회원가입을 할 이유가 없지 않을까?)
는 람다로 처리하는것이 비용이나 효율면에서 훨씬 이득이다.
(강사님 말로는 본인 체감상 10배 는 된다고 하시더라)
겨울철에 자동차 운행을 위해 시동을 켜고 자동차를 예열시켜놓는 것에서 유래한게
cold / warm start인데
람다를 Cold, EC2를 Warm 으로 이해하면 되겠다.
Serverless 프레임워크
현업에서도 굉장히 많이 쓰고,
강사님 말씀에 따르면 '신세계다' 수준의 극찬을(...) 하시는 프레임워크의 일종인데
근본적으로는 AWS CloudFormation이라는 서비스를 좀 쉽게 접근할수 있다고 보면 된다.
본인은 이 블로그를 따라서 체험(?) 을 해 봤다.
https://yongyong-blog.tistory.com/1
invoke 함수로 호출에 성공했다.
주의점 : Region에 신경쓰자. 본인은 미국에 deploy 해놓고 왜 northeast-2 람다가 콘솔에 안뜨는지
20분가량 헤메다가 겨우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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