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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AWS

AWS 람다 간단하게 알아보기

이 람다랑 그 람다랑 똑같은거 맞다.
다른 서비스들 마크는 몰라도 람다는 죽을때까지 안까먹을듯 싶다.

 

람다와 EC2 차이

EC2는 대표적으로 우리가 알고있는 클라우드 서버이고, 켜 놓으면 과금되는 구조이다.

무료 티어에서 750hrs 어쩌고 써있는게 그 이유.

 

그러나 람다는, 해당 함수(기능)이 실행되는 만큼 과금된다.

그렇기에 간단한 작업이나, 특정한 사건이 벌어지면 실행되는 기능들을 구현하기에 적합하다.

 

람다함수를 만들어보자.

이와 같은 화면이 뜨는데, 

새로작성같은 경우는 내가 원하는 코드를 직접 구성할때 

블루프린트는 이미 만들어진 라이브러리 개념이다.

컨테이너 이미지는 다들 아는 그 도커 이미지 맞다.

 

사실 이 람다 함수의 개념이 컨테이너 단위라는 사실도 살짝 알아두자.

 

하단에 기본역할 변경이나, 고급설정 어쩌고도 있는데 
이런거는 나같은 주니어는 우선 다 거르고 봐야한다 

(이상한거 만졌다가 과금된 적이 있다)

익숙한 화면이 나왔다.

내가 추가시킨 부분은 return 쪽이고, 나머지는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을 것이다.

가운데 파란색으로 보이는 '테스트' 오른쪽의 화살표를 눌러 

configure test event로으로 들어가보자.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뜬다.

아래의 템플릿은 말 그대로 테스트시 어떤 행동을 할 것인가? 를 고르는 파트인데

약간 트리거 비슷한 개념이다. 본인은 그냥 helloworld템플릿에 단순한 JSON 만 보내는걸로 골랐다.

 

그렇다면 테스트를 시행할때, 내 이름이 들어간 JSON을 람다가 받아 테스트를 실행하는 것이다.

 

이렇게 저장하고 누르면, 함수 화면으로 돌아오고, 테스트 오른쪽 화살표를 누르면 내가 지정한 이벤트가 지정되어있을 것이다. 그 상태에서 Test를 누르면

이렇게 람다가 실행되고 

이벤트 네임, 리스폰스(내 이름이 잘 들어왔다!)

함수 로그들(시작과 종료 요청 id와 실행시간, 메모리 사이즈 등)이 뜬다.

 

 

아래 함수들은 CloudWatch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