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 백엔드 프리온보딩 챌린지 (AWS) - 2

AWS ELB

 

Elastic Load Balancer

 

IT쪽은 영어로 된게 많아서, 무작정 외우기보다는

왜 이런 이름으로 불리는지 분석해보면 알기가 쉽다. 

 

Elastic => 탄력적인

Load => 부하

Balancer => 균형 유지

출처 : AWS amazon

 

말 그대로 서버(컴퓨팅 리소스)의 부하를 분산시켜주는 서비스이다.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게이트웨이 등 로드밸런서의 종류가 많지만 

애플리케이션 (ALB) 가 제일 일반적으로 많이 쓰인다.

 

S3 bucket

아무것도 모르던 순수한 시절

이미지파일을 어떻게 저장해야 하는지 몰랐을때, MySQL에 

그냥 쑤셔넣는(...) 걸 고려하다보니 이건 말도안된다는걸 깨달은 적이 있다.

 

그때 구세주로 나셔주신분이 S3이고

마지막 프로젝트도 S3로 이미지 등등을 저장을 했었다.

 

Simple Storage Service의 약자인건 사용시작 이후 6개월이나 지난 

지금에서야 알게 됐다(...)

 

단순한 파일, 이미지, 동영상 뿐만 아니라 AWS상의 로그들,
그리고 트리거를 이용해 람다를 실행시킬수도 있다.

 

Athena라는 서비스도 있는데

S3내의 데이터를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처럼 만들어서 

표준 SQL을 사용해 데이터 입출력을 할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

 

내 생각엔 웹개발의 영역에 발을 디뎠을때

AWS 안써본사람 없을거고, S3안써본사람 없을거라 본다.

 

CloudFront

쉽게말하면 아마존 미국서버 말고

서비스 하는 영역에 제일 가까운 거점(Front)를 통해 CDN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CDN의 약자는 Content Delivery Network의 약자로 

미국에 있는 쉑쉑버거가 한국에 체인점을 차려 쉑쉑버거 파는거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쉽다.

 

내가 알기론 넷플릭스 본사에서 전세계 서비스하는 컨텐츠들을 

CDN으로 배포하는걸로 안다. 

속도는 빨라지고, 서버 부하도 줄이고, 당연히 

AWS 가격도 내려가는 등 (AWS는 보통 사용량으로 청구되므로) 이건 정말 많이 쓴다고 한다.

 

AWS Secret manager / Parameter store 

 

보통 입문자들이 API KEY 나 DB_PASSWORD 같은 

약간 민감한 정보를 다루는 스텝이 있는것 같다.

 

1. 하드코딩 

2. .env 활용 

3. aws secret manager 사용

 

프로젝트별로 흩어진 환경변수, 비밀번호, API KEY등등을 클라우드 환경에서

통합해 관리하는 도구라고 보면 되겠다.

 

그럼 Parameter Store는 뭔가 싶을텐데

Endpoint같은 단순한 정보는 여기에 저장하고 쓰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