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일배움캠프 Node 4기/TIL

내배캠 12/8 TIL

프로젝트 막바지

- 내일 드디어 프로젝트 제출후 발표시간을 갖는다

DB설계, 비밀번호 암호화를 맡았고, 플라스크 로깅작업도 하려고 했으나

현재 시점에선 좀 무리라고 생각해 그냥 로그인 시각을 DB에 넣고, 그걸 빼서

'최종 로그인 시간' 정도를 만드는걸로 타협을 봤다. 그 외엔 잡다한 CSS나 Favicon 만들기 등을 맡았다.

 

사실 정말 멋들어진 작품을 만들었다기 보단, 본인의 실력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시간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 점은 추후 철저하게 고쳐야할 듯 싶다.

 

Flask Logging

 

- 로그는 누구나 아는 내용이고, 그냥 플라스크 로깅은 상태를 5개로 나누어서 (디버그부터 크리티컬까지)

서버가 돌아가는동안 발생한 내용을 문서로 보관하거나, 혹은 이메일로 보내는 기능도 있다고 한다.

 

근데 사실 이번 프로젝트 요구사항은 이런 로깅이 아니었고(사실 이거 구현하기가 굉장히 빡세다고 하다), 사실 24시간 켜놓는 프로젝트가 아니기에 의미가 없기도 했다. 튜터들이 말한 로깅은 그냥 로그인이나 글작성 등의 CRUD 관련 기록이었다.

 

그래서 팀원들과 FM코리아의 '최근 접속기록' 이란 기능을 구현하는걸로 얘기가 됐고,

DB 테이블을 Log란 이름으로 생성한 뒤, PK 로 id, 유저 고유 id, 로그인 DATETIME으로 컬럼을 제작하고

해당 기능을 팀원들의 도움을 받아 구현했다. 

 

Typescript

 

- 내가 타입스크립트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간단하다. 크게 데여봤기 때문이다.

KT알파에서 JS로 챗봇 작성 수정업무를 할때, 타입체크를 안하고 그냥 작성하고 수정해버렸더니, 운영팀 

서버 Log에서 undefined가 뜨는 불상사가 벌어지고 말았다. 당시 옆자리 대리님과 과장님의 도움을 받아 금방 해결하긴 했지만, 사실상 이쪽 분야에서 낸 최초의 사고였던 셈이다.

 

그렇기에 TS를 배워 이런 실수를 하지 않겠다는 다짐이 굉장히 굳건(?)하다. 그리고 플러터에 잠깐 손을 댔을때, Null safety를 경험하며 장점을 맛봤기에 더더욱 프로그래밍에서 '타입' 에 대해 생각해볼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도 했다. 

 

TS는 기본적 지식만 있지 실제로 뭘 만들어보거나 하지는 않아서

프로젝트 이후 주특기 기초 시간에 TS로 뭘 만들어보려고 한다.

'내일배움캠프 Node 4기 > TIL'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배캠 12/12 TIL  (0) 2022.12.13
내배캠 12/9 TIL  (0) 2022.12.13
내배캠 12/7 TIL  (0) 2022.12.08
내배캠 12/6 TIL  (0) 2022.12.07
내배캠 12/5 TIL  (0) 2022.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