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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배움캠프 Node 4기/TIL

내배캠 12/9 TIL

오늘 TIL은 지난 1주일간 프로젝트 하면서 팀원들이랑

공동으로 썼던 KPT 회고로 대체하려 한다.

 

프로젝트명: 오늘 뭐먹죠?!

 

 

KEEP

  • 팀원간의 적극적인 소통
  • 문제 해결이 잘 되지 않아도 붙들고 푸는 집념
  • 프로젝트 기능 완벽 구현에 대한 욕심
  • 본인이 담당한 기능의 구현 상황과 일정 관리를 잘 확인하는 것
  • 추가 기능 구현에 대한 끝없는 열망
  • GitHub으로 협업했을때 지속적인 소통으로 큰 문제없이 진행한 것
  • 각자 파트의 진행상황을 자주 점검하고 서로에게 알리며 진행이 늦어지는 팀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적극적으로 도와줌

 

PROBLEM

  • 처음 작성했던 S.A가 구체적으로 작성되지 못해서, 구현 할 기능이 늘어남에 따라 작업량이 예상치를 벗어났음
  • 이미 선언한 변수에, 변수값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음
  • 기능 구현에 급급하여 내가 구현한 기능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채 완성한 경우가 있음
  • 알고 있는 지식을 실제로 구현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었음
  • 계획 한 로직을 구현함에 있어서 어떤 문법을 사용해야 하는지 어디부터 작성을 시작해야 하는지 어려움을 겪음
  • GIT명령어가 완벽히 숙지되지 않아, 시간을 많이 빼앗김

TRY

  • 공식문서를 읽고 적용하는 능력과 프레임워크나 라이브러리간의 장단점을 정리해보고 설명하기
  • 모르는 기능이 있을시, 구글링을 통해서 새롭게 배워보기
  • 코드와 에러를 눈으로 보고 확인했을 때 이해하는 능력 키우기
  • 에러가 났을 때 디버깅을 통해 직접 해결해보기
  • 기능 구현이 어려워 보여도 시간을 많이 투자하고 고민하는 시도 해보기
  • 외부에서 제공하는 API 활용해보기

 

 

 

느낀점

 

 

강성주

알고있는거와 실제로 구현하는것은 천지차이라는것을 느꼈다. 기초가 탄탄하지 않아 뜬금없는 곳에서 막힌적이 많아 아쉬웠음. 그리고 학습이나 실제 프로젝트시 성급함을 없애는 것에 초점을 두고 계속 나아가야겠다고 깨달음. 또한 아무리 검색이나 블로그로 정보를 얻어도, 공식문서 사용법을 숙지하고, 그것을 사용하는것이 제일 바른 길이라고 생각한다.

 

 

 

이진석

백엔드가 정확히 어떻게 굴러가는지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음. 기본 개념이 부족하다는걸 많이 느꼈다.

 

 

 

박현민

 

S.A를 작성할때 조금 더 상세하게 기능을 생각하지 못하여서, 특정 기능마다 연관되는 새로운 기능들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개발 일정과 계획이 자주 바뀌게 되었다. 그리고 그 기능들을 완벽하게 구현하려는

욕심이 크다 보니 휴식 시간도 규칙적으로 가지지 못하였고 컨디션 조절에도 실패하였다.

개발 범위와 일정을 확실하게 정하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이지영

 

역시나 프로그램 언어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채로 들어오니 팀원들보다 이해도도 떨어졌고, 기능 구현에도 더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잠을 줄여가며 한다고 하지만 시간이나 노력 대비 결과가 너무 좋지 않았다.

기초를 탄탄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럼에도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머릿속에 조각나 있던 지식들이 조금엮여 들어올 수 있었고, 여러 의견을 주고 받으며 한 층 더 성숙해질 수 있었다.

기능 구현에 대한 아이디어는 떠올랐으나 그 기능 구현이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이 들면 바로 포기하곤 했다.다음 프로젝트 때에는 포기하지 말고 시간을 많이 투자해서 시도해봐야겠다. 이번 프로젝트에도 좋은 팀원 간의 적극적인 소통, 건강하고 유의미한 의견 공유 등등 배워갈 부분이 많았음에 감사한다

 

 

문성원

 

기초가 확실하지 못하여, 배운것을 실전에 응용하는것이 매우 어려웠고 프로젝트 중 건강관리 실패로 인하여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했기 때문에, 팀원들에게 피해를 입힌점에 대해서는 큰 반성을 해야겠다. 좋은 팀원들을 만난건 대단한 축복이라고 생각하고, 다음 프로젝트때에는 내가 맡은 부분을 어떻게든 마무리하는 책임감을 기르고 싶다. 

다음주부터 있을 학습시간을 통해서 내가 과연 이 길이 맞는지 신중히 결정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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