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배캠 12/6 TIL

Git stash

- stash의 뜻은 ''숨기는 장소' 인데, 깃에서 이걸 만날 일이 벌어졌다.

pull 로 프로젝트를 최신화 했고, 내가 관련한 내용을 작성하던 중, 또다시 프로젝트를

최신화 할일이 있어서 pull 을 하려니까, stash를 하던 delete를 하던 해라! 라고 에러 메시지가

떴기 때문이다.

그래서 git stash를 눌러 내 작업을 잠깐 임시 저장소에 저장하고, pull을 하니 문제없이 잘 됐다.

git stash list를 누르면 리스트가 나타나는데, 난 사실 필요가 없어서 apply는 써보지 못했고, 그냥

git stash pop으로 임시저장공간 자체에서 그냥 stash를 삭제했다.

지금은 단순한 프로젝트라 꽤 고급기능까지 쓸일은 없지만, 앞으로 좀 탐구해봐야겠다.

- 사실 이건 어떻게 보면 나때문에 하게 된건데 MySQL 연결이 너무 안되어서 나만 안될바에는

그럼 RDS로 팀원들이 DB를 공유하게 하자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다.

쉽게말하면 클라우드 RDBMS라고 보면 되는데, 정말 깔끔하게 유튜브에 있는 접속 따라하기 동영상을 보며 따라하면 금방 연결한다. 인스턴스니 그런 용어들이 조금 어려워서 고생했지만.

RDS 생성하는데 5분정도 걸린것 같고, 완료되면 엔드포인트 URL을 주는데 그걸 Host값에 집어넣고 나머지 정보를 채워 연결하면 끝이다.

사실 과거에 AWS 관련해서 자격증이 있길래 뭔가 싶었는데, 확실히 있으면 AWS나 기타 아마존 서비스들을 능수능란하게 쓰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 우리가 만든 프로젝트는 말이 비밀번호지 그냥 그대로 값이 DB에 저장되기때문에 사실상 '비밀'이 아니게

되어버린다. 그래서 비밀번호 암호화가 웹 서비스에서 아마 제일 중요한 보안이슈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나는 Flask로 서버를 만들었으니 서버단에서 이걸 사용했는데, 사실 간단했다.

공식문서 사용법도 있고, 각종 블로그 등에도 있으니 정보는 꽤 많았는데

여기서 encode의 개념과 salt의 개념, hash라는 알고리즘의 원리 등을 알게되어

오히려 적용하는 코드는 한두줄이지만 꽤 여러가지를 배웠다고 생각한다.

튜터님과 얘기하다보니, 함수의 salt에 관해서 더 공부해보라고 하셨다. 사실 해쉬는 같은 값에 같은 해쉬값을 출력하기 때문에, 만약 아이디는 다르지만 비번이 다르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물어봤었다.

조금 더 공부하고 프로젝트에 적용하려 한다.

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