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I 7계층
- 관련 특강이 진행되었는데, 채팅창에 '물데네전 세표응' 이란 얘기가 올라오길래
오타인줄 알았는데 이게 바로 OSI 7모델 두문자였다(...)
1단계(물리) 2단계(데이터링크) 3단계(네트워크 지원)
4단계(전송)
5단계(세션) 6단계(표현) 7단계(응용)
크게는 이렇게 3단계로 나뉜다 (두문자 못할거면 이 기본 3단계부터 알고 가야)
- 잠깐 KTalpha에 있을때 사내망에 접속하기 위해선 MAC 주소와 IP(DNS) 주소를 입력하는 등의 절차를 걸쳐야 했었는데 이번기회에 드디어 MAC주소의 정의를 배워서 재미(?)있었다. 사람으로 따지면 주민등록번호라고 보면 되겠다.
- 3계층의 라우터 역시 이번 기회에 중요성을 깨달았는데, 작년(2021년 11월) 경에 일어난 전국 KT중단사태의 원인이 라우터의 Exit 기능을 안넣었다고 한 것을 봤기 때문이다. 라우터는 말 그대로 IP의 헤더를 보고 길을 안내해주는 역할이라고 보면 되겠다.
- 4계층은 1~3계층과 5~7계층을 연결하는 중간다리 역할로서 TCP 프로토콜이 여기서 나온다..
- 5계층은 세션계층 말 그대로 세션 관련 처리를 해주고, 6계층은 encoding decoding 역할, 7계층이 우리에게 익숙한
HTTP등이 속한 계층이다(그나마 이름을 좀 들어본 계층).
- 사실 과거 중고등학생시절 열심히 스타를 할 때, 멀티플레이어에 들어가면 UDP network 로 연결 부분이 있었는데 IPX는 IP 관련해서 연결하는거로 인식했었고, UDP는 뭔지는 모르겠지만 IPX보다 연결이 잘 되더라는 친구들의 전언이 있었는데 오늘에서야 뭔지 알게 되어서 기분이 남다르다. 주요 프로토콜의 한 종류로서, 간단한 특징은 보안같은 사항을 줄인대신 속도를 높인 프로토콜이라고 이해하면 되겠다.
내배캠 첫 기초 프로젝트
- 최근에 배운 DB인 Mysql을 사용하여 CRUD를 구현해야하는 미션을 맡았다.
- SA를 작성하는데 이렇게 시간이 오래걸릴줄은 몰랐다.
하지만 철저한 설계는 나중 작업량을 줄여준다는 나만의 소신(?)이 있어서 사실 설계를 하루종일 해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한다.
- 나는 DB설계를 맡았는데, 사실 ERD 등을 그냥 특강으로 듣기만 했지 실제로 내가 설계하는건 처음이라 엄청난 노력이 들어갈 것 같다. 진행사항은 추후 TIL등으로 계속 업로드 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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