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데이터시스템(NDS) AWS 직무캠프

이틀간 배웠던 내용 총정리 시간

말 그대로다

VPC를 만들어 2개 AZ로 분할해 각각 public 과 private 서브넷을 만든다.

(vpc endpoint 만드는 실습도 했다.)

EC2 인스턴스를 생성하고 AMI를 만든다.

ALB를 생성하고, 오토스케일링 그룹을 만들어 자동으로 EC2 인스턴스가 생성되도록 하기

RDS Aurora(Mysql) 생성 후, DB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Secret Manager 를 통해 접근해보기

S3 bucket 만들어 오브젝트를 추가하고

정적 웹사이트 호스팅 해보기

정도인데

오늘 크게 깨달은 점이 하나 있다.

되겠다.

아니 거 뭐 체크박스 들어가서 다 삭제해버리면 되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절대 아니다 (...)

제일 처음에 만들었던 VPC부터 난관에 부딪친다.

저 화면에 나온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는 RDS 인스턴스 두가지인데

그거 말고도 탄력적 IP할당같은것도 전부 해제해야하며

NAT 인터페이스 등도 전부 먼저 삭제를 해야

VPC가 최종적으로 삭제된다

스택의 개념이라고 이해하면 좀 쉽다.

그리괴 또 하나 당황스러웠던데 RDS 삭제인데

아예 클러스터는 삭제버튼 자체가 활성화가 되지 않는다

하위에 있는 인스턴스들부터 지워야한다 그리고 클러스터를 눌러

삭제 보호 체크박스를 해제해야 한다.

(시간도 엄청 오래걸린다. 삭제만 거의 5분 이상 한듯)

근데 DB는 워낙 중요하기 때문에 어쩌면 저게 당연하다고 생각도 든다.

오늘 실습하면서 느낀건데,

뭐 EC2니 RDS니 해도

역시나 IAM과 보안그룹 설정이 제일 중요하면서도 어려운것 같다.

내일은 간단한 필기시험이 있다

(배운내용 + 솔루션 아키텍트 어쏘급 문제라고,...)

오늘까지 배운 내용 한번 쭉 보고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