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봐도 뭔가 VSC를 켠 기분이 든다
최근 DB공부를 하고 있는데, SNS의 정석인 인스타그램 DB를 구상해보기로 했다.
해시태그부터 시작해서 태그까지 헤보고 있고 자세한 내용은 SQL 카테고리에 곧 올릴 예정인데,
사실 ERD를 몇번 그려보기도 했지만, 수많은 도구들이 있는데
바로 이 DB diagram.io 가 특히 눈에 띄었다.
바로 왼쪽의 저 VSC 코드입력창처럼 코드로 작성한다는것!
처음에는 '아 이거 전용 문법을 또 따로 배워야 되나?' 싶어서 좀 걱정했는데
사실 테이블 한 두세개정도 그려보면 대강 감이 온다.
뭔가 클래스 인스턴스 만드는것처럼 테이블을 생성하면 된다.
개인적으로 왼쪽에 코드를 쓰고 오른쪽에 테이블을 보는게 몇번 하다보니 익숙해져 버렸다.
물론 무료버전이며, 월 9달러 내면 PRO버전이 사용가능한데
테이블마다 색상지정, 무제한 diagram 생성(무료는 10개), 거기에 버전관리도 들어가는 등 추가 기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