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 주의 흐름
1) 한 일
- 프로젝트 명: 미니프로젝트 - 팀 소개 웹페이지 제작
- 필수 작업: 팀원들의 정보를 보여줄 수 있는 웹페이지 구현, 페이지별 방명록 CRUD
2) 느낀점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느낀 점)
- 강성주 - 부트캠프의 의미는 신병훈련소. 훈련소는 죽이되든 밥이되던 훈련생을 멱살잡고 끌고간다
그런의미에서 팀에 의미를 두었고, 그것을 달성한것이 다행이었다. 기술은 쥐어짜면 나오지만, 팀은 와해되면 끝장이다. - 김은정 - 다른 팀원들에 비해 많이 더뎠지만, 다들 재촉하지 않고 스스로 해보는게 중요하다며 격려해주셔서 미흡하지만 개인페이지를 스스로 만들 수 있었던 점이 뿌듯했다. 팀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소통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고, 일단 하면, 뭐든 된다.
- 변준혁 - 세상에 잘하는 사람은 많고 나는 아직 배울 것이 많구나 첫 팀 프로젝트를 해봤는데 팀원 분들의 존재가 굉장히 든든했다.
- 신승훈 - 훌륭한 결과물을 내는 것 보다는, 개개인의 성장과 능력을 함양하는게 최우선이라는 팀의 목표가 정말 좋았고, 추구했던 소기의 목적을 모두 달성했다고 생각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 이진석 - 초기 기획단계가 굉장히 중요함을 느낌. 프로젝트의 목표를 빠르게 파악하고, 인지해서 팀 전체가 같은 마인드셋을 장착하고 시작하는게 중요함. 그래야 뭘 해야하는지 정체성에 대한 혼란이 적을듯.
2. Keep (이번 프로젝트에서 진행한 과정 중 다음 프로젝트에서도 유지했으면 하는 부분)
- 배우려는 의지와 열정을 가지고 능동적인 태도로 프로젝트에 참여한 것
- 잘 못하더라도 일단 해보자는 팀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조금 뒤쳐진 팀원이 있더라도 격려하는 분위기
- 모르는 부분의 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는 적극적 태도
- 어렵거나 잦은 오류로 인한 문제점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라붙어 결국 구현해내는 집착력
- 항상 연락이 잘 되고 소통이 실시간으로 되어서 의견 조율이 원활했던 점
3. Problem
1) 문제 (이번 프로젝트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판단)
- 웹개발 종합반 강의를 제대로 숙지하지 못함
- 협업의 구체적인 방법에 대한 혼란
- 와이어프레임, api 등 초기 기획을 명확하게 하지 못함
- git 사용 미숙으로 인한 오류파티
2) 원인
- 경험부족
3) 해결 방안(해당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 제시)
- 프로젝트 되돌아보며 코드 분석 및 회고록 작성하기
- 자기가 쓴 코드 뿐만아니라 다른 팀원이 쓴 코드도 보며 부족한 점 채우기
4. Try (다음 프로젝트를 위해 해야 할 노력)
- 이후 학습과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컨디션 관리하기
- git, github 익숙해지기
- 초반 기획 단계에서 최대한 명확하게 협의하고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 경험과 결과물을 충분히 쌓아 나의 강점과 약점을 스스로 알기
- 끝까지 해결 해보려고 붙잡는 것도 좋지만 너무 매몰되어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적절하게 도움을 요청하기